3차 재난 지원금 지급 대상이 맞는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신청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3차 재난 지원금이 11일에 풀린다고 하는데 헷갈리는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소상종인 버팀목 자금 긴급 고용안정지원금등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3차 재난 지원금 신청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은 소상공인에게 지급되는 자금인데요. 100만원에서 300만원까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인해서 문을 닫아야 했거나 영업에 제한을 받은 업종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제한업종 집합금지 업조잉 아니어서 평소대로 영업을 하였지만 매출에 피해를 본경우도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긴급 고용안정 지원금은 고용 상태가 불안정해 코로나에 직격탄을 입은 업종에 나가게 되는 지원금 인데요. 고용 보험에 혜택을 보지 못하는 프리랜서와 특수 고용 종사자가 대상입니다.첫 신청자라면 100만원 이전에 지원금을 받았다면 50만원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차 재난지원금 신청 예산규모
기존에 알려졌던 3조원 예상에서 지원총액이 9조 3천억원으로 늘어나서 지원대상은 580만명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3차 재난지원금 지원대상
긴급 피해지원 소장공인 버팀목 자금 100~300만원 임차료 지원 임차료융자,착한임대인 세액공제 확대긴급고용안정지원금 특수고용노동자 프리랜서 50~100만원 지급 방문 돌봄 생계 지원금 50만원 지급 법인택시기사 소득안정지금 50만원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방역강화로 공공의료체계 보강 의료 기관 등 손실 보상 맞춤형 지원 패키지로 소상공인 재기 판로 지원 예정이라고 합니다.또한 소상공인 중소기업 긴급 유동성 공급 고용자 고용유지 지원 긴급 복지 돌범지원이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이전에 2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새희망 자금 2차 고용 안정지원금을 받은 사람이라면 따로 신청은 필요 없다고 합니다.
3차 재난 지원금 신청일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을 받을 예정인 대상자면 11일에 연락이 가고 3차 고용안정 지원금 대상자라면 6~8일 안내 문자가 발송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상공인 버팀목 자금의 경우 신청하면 11일 당일에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이유는 국세청 건강보험공단이 사전 검증을 해두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3차 재난 지원금 지급일
3차 재난 지원금의 경우 6~11일에 신청을 받고 11~15일 순차적으로 지원된다고 합니다.
문자를 받았다면 꼭 신청을 해야 하는데요. 신청을 안하면 지급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온라인 신청이 어렵다면 현장접수도 가능한데요. 주민센터에서도 받지만 빠른 지급은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이 처음 신청이라면 설전에 받기 어려운데요 중하순에 공고고 나가고 신청하게 되면 2월말쯤 받게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집합금지 업종이라면 300만원을 받게되고 식당 카페등 집합 제한 업종에서는 200만원 일반업종 개인택시 기사도 100만원 법인 택시 기사는 50만원 이라고 합니다.
연매출 4억이 넘고 2019년보다 2020년 매출이 줄지 않았어도 집한 제한 업종이라면 받을 수 있는데요.
다만 상시근로자가 5명 연평균 매출액이 10억원 이하여야 한다고 합니다. 일반 업종에 속한다면 연매출 4억 미만이고 지난해보다 매출이 감소해야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재난 지원금을 받았는데 연간으로 보니 지난해보다 매출이 늘었다면 집합 제한 업종이라면 영업이 제한된것에 대한 보상으로 상관없지만 일반 업종이라면 지원금을 반납해야 할 수 있다고 합니다.